제목
[게임원화] 김하늘 학생
Student Interview
SBS ACADEM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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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수강생
게임원화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춰 설명해 주셨거든요. 가끔 질문은 못하고 허둥대고 있으면 금세 옆에 와서 진행이 잘 안되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전공이 달라도 기초 지식이 없어도 나의 상황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안해 주시니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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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복합적인 이유인데요,, 가장 큰 이유 두 가지는 게임을 좋아해서! 그리고 여러 사람과 한 팀이 되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좋아서였습니다. 음악, 미술, 스토리 등등 여러 가지가 모여 하나의 씬을 만들어내는 것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어요.
저도 그중 일부가 되어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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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이게임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시작은 단순히 인터넷 검색이었는데요. 상담 신청을 하니 정말 빠른 회신이 왔고 직접 상담을 하러 갔을 때 멘토님이 현재 제 상황과 레벨에 맞는 커리큘럼을 바로바로 설명해 주셔서 믿음이 확 갔습니다. 시설이 깔끔한 것도 마음이 놓이는데 한몫한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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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이게임학원 광주 지점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장학금이나 다른 혜택이 많고 담당 멘토님이 있어서 모르는 게 생겼을 때 혼자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는 게 참 마음이 놓이는 점인 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사는 곳이 멀어서 매일 학원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온라인 수업 환경도 잘 갖춰져있어서 좋았습니다.
심지어 저는 게임 업계에 대한 지식도 많이 부족했는데 멘토님께서 꾸준히 정보를 주시고 학원에서도 세미나 등 지원을 많이 해줘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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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되었나요?
원래 공부하던 전공과 완전히 다른 분야인 게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미술 쪽은 완전히 문외한이라 내가 지금 모델링을 배우는 게 맞을까 걱정했는데 멘토님이 그 점을 고려해 인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수업을 먼저 듣고 모델링을 배우는
커리큘럼을 짜주셔서 지금은 문제없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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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이 있나요?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역시 강사님의 피드백과 응원이었어요. 학생이 많은데도 제가 어떤 작품을 얼마나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를 다 기억하시고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춰 설명해 주셨거든요. 가끔 질문은 못하고 허둥대고 있으면
금세 옆에 와서 진행이 잘 안되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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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첫 번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두 번째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가 고비였습니다. 저는 돌로 이루어진 몬스터를 만들었어요. 단순한 돌이니까 어렵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단순한 소재이니만큼 멋지게 디자인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제작 기간이 길어지고 작업 속도도 늘어져서 정말 침울했었지만 그럴 때마다 제가 남겨둔 제작 과정들을 보며 그래도 내가 이만큼은 발전했구나 느끼며 위안을 얻고 결국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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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언젠가 제가 꿈꾸던 게임회사에 들어가서 메인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그 캐릭터를 제 친구들이 플레이해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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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조건 '완성'하자! 아무리 어려운 부분이 있고 아직 나는 할 수 없을 것 같아도 그냥 그대로 완성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그만둬버리고 다른 걸 시작하면 또 같은 부분에서 막히게 되더라고요.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끝까지 시도해 보면서 실력을 늘릴 수 있고, 못하면 못하는 대로 완성을 한 후에 내가 무엇이 부족한 지 검토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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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게임학원을 처음 봤을 때 느낌과 다니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처음엔 난 못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나도 할 수 있잖아?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딱딱해 보이고 반짝반짝한 학원에 다들 천재인 것 같은 분위기라 주눅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일원이 되어보니
멘토님이 항상 웃으며 챙겨주시고, 강사님들도 개성 넘치고 수업도 엄청 재밌게 진행되었어요. 아마 환경이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줘서 제가 많이 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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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학원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하고 싶으면 해도 좋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면 시작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네요! 전공이 달라도 기초 지식이 없어도 나의 상황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안해 주시니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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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사님께서는 아이디어 확인과 후에 완성이 되고나면 피드백도 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전시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고 제 작품이 가장 인기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4.12.03
[웹툰] 안수빈 수강생 -
선생님과 멘토 선생님이 꾸준히 연락주시고 뒤쳐지지 않게 챙겨주셨어요.
2024.12.03
[게임그래픽] 전조은 수강생 -
디지털드로잉을 배워가면서 잘 다루지 못한 점을 하나씩 알게 되었고 당장 실기 입시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실력에 도움될 것 같았습니다.
2024.11.04
[게임원화] 한세은 학생 -
제가 이 학원에 다녔기에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10.10
[웹툰] 전은진 학생 -
프로 분들이나 저보다 잘 그리는 분들의 그림을 볼 때의 저렇게 그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막연함 같습니다.
2024.10.07
[게임원화] [게임원화] 김서리 수강생 -
지금 현재 그 분의 수업을 반년 넘게 들어오면서 '가까이하면 내게 이로운 조력자가 되어 주실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2024.09.28
[게임원화] 김연수 수강생 -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춰 설명해 주셨거든요. 가끔 질문은 못하고 허둥대고 있으면 금세 옆에 와서 진행이 잘 안되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2024.08.27
[게임원화] 김하늘 학생 -
분명 쉬운 공부는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느는 것이 보여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4.08.24
[게임프로그래밍] 이형민 수강생